-
[강찬호의 뉴스메이커] "두겹 팬티, 항문... 마약 은닉술 상상초월, 촉 아닌 정보로 잡죠"
━ 마약 단속 최일선 관세청 윤상우 조사관 강찬호 논설위원 지금 한국은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마약을 구할 수 있는 나라다. 필로폰 1회분이 피자 한 판 값인 2만~3만원
-
이재용 회장 왜? 영화계 거물도 등장…총선 이색 홍보 전략
부산지역 총선 후보 공보물에 재계 총수와 영화계 거물 얼굴이 속속 등장했다. 여권 후보들이 윤석열 대통령이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공보물을 장식했지만, 야권
-
“이상을 잃을 때 늙는다” 퇴출론 맞서 英詩로 응수했다 (107) 유료 전용
■ 「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이 100회를 넘어 이제 최종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JP의 인생 대부분을 차지했던 혁명과 정치, 권력 쟁투를 기록한 뜨거운 장면들에선 직접적
-
한국미스미, 기계부품 조달 AI 플랫폼 '메비' 국내 정식 론칭
한국미스미, 기계부품 조달 AI 플랫폼 '메비' 국내 정식 론칭 주식회사 한국미스미(대표이사 이진욱)의 기계부품 조달의 AI 플랫폼 ‘메비’(meviy)가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
중국 견제 위해 뭉친 미·일·필리핀…남중국해 공동순찰 나선다
지난해 4월 필리핀과 남중국해 인근에서 열린 미국과 필리핀의 합동 군사훈련 ‘발리카탄’ 에서 미국과 군인이 기관총 사격 연습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남중국해와 대만해협에서
-
박정희, 높은 구두 안 신었다…‘JP룩’ 만든 JP의 패션 회고 (106) 유료 전용
■ 「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이 100회를 넘어 이제 최종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JP의 인생 대부분을 차지했던 혁명과 정치, 권력 쟁투를 기록한 뜨거운 장면들에선 직접적
-
감방 가더라도 "행복"…미남계에 여비서 40명이 당했다
━ [제3전선, 정보전쟁] 여성을 유혹한 남성 스파이 동독 로미오 스파이에게 포섭된 서독 본 주재 미 대사관의 가브리엘 크리엠(Gabriele Kliem·사진 위쪽), 서
-
간첩죄로 걸려도 "행복"…미남계에 여비서들 줄줄이 무너졌다
━ [제3전선, 정보전쟁] 여성을 유혹한 남성 스파이 동독 로미오 스파이에게 포섭된 서독 본 주재 미 대사관의 가브리엘 크리엠(Gabriele Kliem·사진 위쪽), 서
-
"직원 말고 임원 해고한다"…최악 경영난 아스피린 CEO의 실험
바이엘 최고경영자(CEO) 빌 앤더슨. 로이터= 연합뉴스 아스피린으로 유명한 다국적 제약 및 화학 기업 바이엘은 지난해 신임 최고경영자(CEO)를 맞았다. 창사 후 최악의 경
-
박정희 “임자는 자유로우니까”…외유 내몰린 JP 부러워했다 (105) 유료 전용
■ 「 100회를 넘긴 ‘김종필 증언록’, JP가 보고 만난 세계와 그의 세계관, 그리고 역사관을 들어봅니다. 이번엔 그가 직접 보고 만난, 지난 세기의 세계적 지도자들 이야
-
“박 선배 포철만 돌볼 겁니까” 괄괄한 그 전화, 전두환이었다 유료 전용
■ ‘쇳물은 멈추지 않는다: 박태준 회고록’ 디지털 에디션을 시작합니다 「 중앙일보의 인물 회고록 〈남기고 싶은 이야기〉는 2004년 8월부터 12월까지 90회에 걸쳐 박태준(
-
한반도 접어달리는 '축지법'…관광·지역경제 살렸다, KTX 효과 [스무살 KTX ]
━ [개통 20주년 맞은 KTX (상) 성과와 과제] 2004년 4월 1일 KTX 정식 운행에 앞서 3월 30일 열린 경부고속철도 1단계 개통식 모습. 연합뉴스 ‘누적
-
애들 강사와 불륜? 황당루머에도 명품브랜드 줄선 43세 女모델
지젤 번천. 지난해 모습이다. 그는 2022년 이혼했다. EPA=연합뉴스 스타 운동선수 남편을 두고 아이들 선생님과 바람을 피운 나쁜 여자. 패션모델 지젤 번천(43)을 두고
-
‘가자 휴전 결의안’ 채택…미국은 거부 대신 기권
25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상공에 구호물품을 실은 낙하산이 투하되고 있다. 영국 공군 수송기는 이날 가자지구에 물·쌀·식용유 등 4t 이상의 구호물품을 투하했다. [A
-
中 보아오포럼 개막…주석·총리 대신 전인대 상무위원장 연설
보아오 포럼이 열리는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의 행사장 모습. 신화=연합뉴스 ‘아시아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중국의 보아오 포럼이 26일 시작됐다. 통상 국가주석과 총리가 번갈아
-
UN결의안에 '동맹' 美·이스라엘 갈라지나…국제사회 휴전 압박 커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휴전과 인질 석방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개전 이후 최초의 결의안이자, 한국을 포함한 비
-
'美기권' 속 '휴전 결의안' 채택…이스라엘 "美에 파견단 취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즉각적인 휴전과 인질 석방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지난해 10월 개전 이후 처음으로 채택했다. 안보
-
'가자지구 휴전' 결의안 안보리 통과…미국은 기권 택했다
25일(현지시간)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 회원국들이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가자 결의안에 대한 표결을 앞두고 모스크바 총격 사건 희생자들을 기리며 묵념하고 있다. 로이터=연
-
“중국 지도자 생각입니까?” JP 그림 해석, 장쩌민 놀랐다 (103) 유료 전용
■ 「 김종필(1926~2018)의 혁명과 정치 인생은 1961년 5·16부터 시작해 2004년 정계 은퇴까지 40년 넘게 이어졌습니다. 두 번의 국무총리, 9선 국회의
-
위기의 '지한파' 美의원…금수저 아들∙딸에게도 질타 쏟아진다
로버트(밥) 메넨데즈 상원의원. 뇌물 수수 의혹에 휩싸였다. 사진은 지난 4일 상원에 출석해 생각에 잠긴 메넨데즈 의원. AP=연합뉴스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된 지한파 미국
-
“朴 수감생활 복수심 없었다” ‘박근혜 회고록’ 취재 뒷얘기 유료 전용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01:20) 박근혜, 긴 수감생활에도 복수심 없었다 (06:25) 탄핵 정국에도 끝
-
중국 양회가 딱 스포했다, 절대 꼭대기 안 물릴 종목 유료 전용
중국 정부 업무 보고, 신뢰 회복의 길은 멀었다. (5일 ING그룹 보고서) 확장 재정, 부동산·소비 부양책이 부족했다는 점에서 시장은 실망했다. (6일 골드만삭스 보고서)
-
청와대 향해 조명탄 날렸다…‘박정희 양아들’ 만든 사건 셋 유료 전용
「 궁정동의 총소리 」 「 3회. ‘박정희 양아들’ 전두환 」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등장하자마자 박정희 대통령의 양아들이란 소문이 나온 것은 그만큼 박정희가 전두환을 총애했
-
트럼프 거친 입에 바이든 ‘조크’…"오바마와 싸우고 있나 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성 패트릭의 날’ 기념행사에서 연설하고 있습니다. EPA=연합뉴스 “나는 2020년에 이긴 적